울산환경운동연합과 한국동서발전이 공동주최하고 울산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세계환경의 날 기념 에너지·환경 사진전시회가 4일 오전 11시 울산박물관 제2전시실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8일까지 15일간 열린다.
작품은 시민 대상 사진공모전에 출품된 76점 중에서 예비심사를 거쳐 선정된 40점과 비 경쟁부분 출품 사진 및 노플라스틱 그림전에 출품됐던 작품 20여 점이 함께 전시된다.
주최 측은 일반 시민 누구나 에너지와 환경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있는 사진이면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도 참가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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