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멕시코 중부 푸에블라주 산타마리아 자카테펙의 들판에 거대한 싱크홀의 모습이 보인다. 지난달 29일 농가와 인접한 곳에 생긴 이 싱크홀은 처음 생겼을 때 지름이 5m 정도였지만, 이튿날 약 30m로 넓어지더니 2일에는 지름이 100m를 넘었다. 당국은 경작으로 인해 연약해진 지질과 지하수 추출을 싱크홀 발생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타마리아 자카테펙=연합뉴스
2021년 5월 30일 멕시코 푸에블라 주 산타 마리아 자카테펙의 농작물 밭에서 농부들이 발견한 싱크홀 공중전경. 산타마리아 자카테펙=연합뉴스
2021년 6월 1일 멕시코 푸에블라 주 산타 마리아 자카테펙의 농작물 밭에서 농부들이 발견한 싱크홀 항공사진. 산타마리아 자카테펙=연합뉴스
2021년 6월 1일 멕시코 푸에블라 주 산타 마리아 자카테펙의 농작물 밭에서 농부들이 발견한 싱크홀 항공사진. 산타마리아 자카테펙=연합뉴스
2021년 5월 30일 멕시코 푸에블라 주 산타 마리아 자카테펙의 농작물 밭에서 농부들이 발견한 싱크홀 항공사진.산타마리아 자카테펙=연합뉴스
2021년 6월 1일 멕시코 푸에블라 주 산타 마리아 자카테펙의 농작물 밭에서 농부들이 발견한 싱크홀 항공사진. 산타마리아 자카테펙=연합뉴스
2021년 6월 1일 멕시코 푸에블라 주 산타마리아 자카테펙의 농작물 밭에서 농부들이 발견한 싱크홀 공중전경. 산타마리아 자카테펙=연합뉴스
윤은정 기자 y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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