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미래를 여는 금융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지금 ‘페어하고 퍼펙트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ESG 경영 및 디지털 채널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2013년 10월 경기, 호남권을 중심으로 영업을 개시했을 당시 79개 저축은행 중 72위의 자산이었으나, 2020년 말 자산 규모 기준 Top 5의 저축은행으로 도약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중금리신용대출 중심의 가계대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담보대출, 기업금융 등을 강화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SG 경영이 금융권의 가장 큰 화두인 가운데,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020년 초부터 지속가능한 경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녹색 금융 프로그램인 ‘페퍼 그린 파이낸싱’을 제공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 나아가고 있다.
‘페퍼 그린 파이낸싱’ 프로젝트는 2금융권 내 저탄소 경제 성장책과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장려하기 위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그중 페퍼저축은행 ‘친환경 자동차 금리우대 프로그램’은 작년 4월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페퍼 그린 파이낸싱’ 프로젝트 중 하나다. 전기차와 수소차를 담보물로 신청했을 때 연 2~4%p의 금리 인하 혜택을, 하이브리드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를 담보물로 신청 시 연 1~2%p의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 보급률 증가에 따라 페퍼저축은행의 친환경 차량 담보 대출 취급 규모도 꾸준히 증가 중이다. 페퍼저축 은행이 취급한 자동차 담보 대출 중 친환경 차량의 비중은 2018년엔 1.6%, 2019년엔 2.9 3%, 2020년 5.8%로 매년 약 두 배씩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1년 4월 말 기준, 프로그램 시행 이래 약 125억원에 해당하는 신규 자동차 담보대출 금액에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했다.
이러한 고객의 긍정적 반응에 따라 2021년에도 신규 자동차 담보대출 취급액의 약 5% 이상의 고객이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페퍼저축은행은 녹색건축물로 주택담보대출 상품 신청 시 연 1% 포인트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녹색건축물 금리 우대’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담보대출 취급 부서뿐만 아니라 기업금융 부서에서도 ‘페퍼 그린 파이낸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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