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미래를 여는 금융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사진)이 올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며 업계 선두주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ESG경영의 실천 방안 중 하나인 사회적책임투자(SRI)에 지속적으로 주목해 왔다. 이는 글로벌이 주목하는 키워드이자 현재 정부가 추구하는 기업과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전문회사로서 지속가능한 사회 환경을 지향하는 기업 및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집행하는 한편 자금조달을 위한 인수·주선 및 자문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회와 환경을 고려한 금융상품을 선별해 공급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019년 4월 전 세계 증권사 최초로 해외 공모 미국 달러화 ESG 채권 발행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도 SRI채권을 발행함으로써 ESG 채권 분야에서의 선두 자리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올해 3월에도 국내 ESG원화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2019년에 이어 SRI외화채권 발행을 계획 중에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ESG본드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으로 친환경 건물 투자, 중소기업 지원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택공급 사업 등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 ESG 채권 발행을 2년 연속 대표 주관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기업의 ESG채권 발행에 참여해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기업의 자금조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ESG 채권 및 ESG 상위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에 주로 투자(공사채 등)하는 미래에셋지속가능 ESG 채권펀드, 마이다스 책임투자(주 식형), 슈로더글로벌지속가능(주식-재 간접), ESG 관련 ETF(TIGER KRX 2차전지 K-뉴딜 등)와 같이 지속가능한 사회 환경을 지향하기 위한 사회적 기업과 기후변화 대응 목적의 친환경 금융상품을 선별해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 등을 통해 미래에셋증권 은 주요 ESG 평가기관으로부터 업계 최고 등급을 받으며 ESG선도 증권사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책임투자(SRI) 전문 리서치 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2020년 ESG 등급평가’에서 증권사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서스틴베스트는 1000여 개 기업의 ESG 관리 성과를 평가해 국내 연기금을 포함한 글로벌 사회적책임투자펀드에 대한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리서치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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