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미래를 여는 금융 BC카드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캠페인 ‘사랑, 해가 떴습니다’를 통해 우리의 따뜻한 사랑이 미래의 희망이 된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작년과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비대면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활동으로 전환해 집중하고 있다.
먼저 BC카드는 지난 4월 창립 39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청, 서울시 광역푸드뱅크센터와 협업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랑, 해 나눔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나눔박스’에는 마스크,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담겨 있으며, BC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서울 을지로4가 내 거주 중인 취약계층(612세대) 거주지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아울러 지역아동센터 학생 교육 및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비대면 학습지원 ‘사랑, 해 희망나무 언택트(Untact)’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사랑, 해 희망나무 언택트’는 BC카드와 서울 5개 지역아동센터(강동, 강서, 서울SOS, 디모데, 암사)가 결연을 맺고 코로나19로 인한 등교 제한 등으로 발생되는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작년부터 시작했다. BC카드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방과 후에도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e-book 구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자책 구독 서비스 ‘밀리의 서재’와 협업해 아동용 오디오북을 비롯해 전자책과 챗북 등 10만권에 달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태블릿PC, e-book 리더기를 함께 제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부족한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노사가 합심해 ‘노사 공동 헌혈 행사’도 작년말에 진행했다. BC카드는 ‘매칭 그랜트(동반 기부)’ 방식으로 헌혈 참여 임직원 수만큼 일정 금액을 출연해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는 의료 단체에 기부하고, 라면(부자될라면 페이북) 100박스도 준비해 코로나19 전담 병원에 전달했다.
오프라인 사회공헌활동으로는 ‘빨간밥차’가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사회의 결식 문제 해결과 국가 재난재해 발생 시 지원을 위해 이동식 급식 차량인 ‘빨간밥차’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고, 정기적인 무료급식을 지원 중에 있다. 빨간밥차는 1시간 내에 600인분 이상의 식사 조리가 가능한 취사 장비와 냉장 시설을 갖춘 5톤 특수 개조 차량으로, 전국 주요 도시(서울, 인천, 대구, 울산, 김해, 광주, 여수)에 연간 약 45만명의 취약계층에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1,200여명의 봉사단원이 누적 56,400시간 동안 빨간밥차와 함께 ‘따뜻한 한 끼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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