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미래를 꿈꾸는 삶 제너시스BBQ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비비큐(회장 윤홍근)가 패밀리(가맹점)와 함께 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제너시스비비큐그룹은 2018년부터 시작한 아프리카 구호 개발 활동 및 기아 퇴치 운동에 패밀리와 본사가 함께 조성한 기금 누적액이 약 14억원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손잡으며 시작된 ‘아이러브아프리카’ 지원활동은 아프리카 지역 식수개발, 환경개발, 아동복지의 개선 사업 등에 힘쓰며 본사와 함께 희망하는 패밀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형태라는 데 의미가 크다. 고객이 BBQ 치킨을 주문하면 본사와 패밀리(가맹점)가 치킨 한 마리 당 각각 10원씩을 적립하여 마리 당 총 20원이 아이러브아프리카에 기부된다.
이뿐만 아니라 패밀리들과 함께 하는 치킨릴레이 활동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치킨릴레이’ 활동은 본사에서 신선육을 지원하고 패밀리가 치킨을 조리해 지역사회의 아동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봉사활동이다.
또한 BBQ는 2017년도부터 매년 치킨대학 교육에서 패밀리들이 조리한 1억원 가량의 치킨을 인근 복지기관에 나눠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으로 2만 마리가 넘는 치킨을 전달했으며, 금액으로 환산 시 약 3억8천만원에 달하는 양을 지원해왔다.
이밖에도 이달 초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가족회 ‘한가지’에 BBQ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 총 300세대의 한 부모 가정 어린이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한 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행복을 선사하기도 했다. BBQ측은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 실천에 지속적으로 함께해준 패밀리에게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킨 프랜차이즈로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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