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미래를 여는 금융 SC제일은행
SC그룹은 이미 2003년부터 적도원칙(Equator principle)에 참여하여 대출을 받는 차주들의 환경·사회 리스크를 분석해 적도원칙 기준에 미달할 경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SC제일은행도 적도원칙을 국내 시중은행보다 훨씬 먼저 적용하고 있으며 ESG 준수에 대한 노력도 상당히 오래 전부터 시작해왔다. SC그룹의 ESG 정책 방침에 따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금융 투자, 리스크 관리, 지배구조 체제를 운영, 실천하고 있으며, SC그룹의 지역사회공헌 전략에 따라 미래를 이끌 청년층의 사회적 불평등 해소와 경제적 자립 지원을 목표로 금융 교육(Education), 취업(Employability) 및 창업(Entrepreneurship)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C제일은행은 2020년부터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ZERO 캠페인’과 ‘Go Paperless 종이 아끼기’ 등 사내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 봉투를 생분해성 봉투로 교체하고 회의실 내 생수병 사용을 금지하는 운동을 벌여왔다.
SC제일은행은 지역사회의 발전이 곧 지속가능성장의 원동력이라는 신념 하에,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2일의 유급 자원봉사 휴가제도를 운영, 임직원들 스스로 전국 SC제일은행 거점의 소외계층을 발굴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쉐어앤케어(Share&Care)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2006년부터 ‘다양성과 포용성 위원회’를 설치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청년, 양성평등, SC가족사랑 등 3가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직무 지식과 리더십 함양 등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부장급 이상 여성의 리더십과 직원 간 협력을 도모하는 사내 여성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등 다방면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의 기업 문화를 실 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여성 임직원들의 해외 파견 근무를 장려함으로써 한국 여성 금융인들이 국제무대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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