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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국내 홍삼시장 점유율 70% '1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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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국내 홍삼시장 점유율 70% '1위 굳건'

입력
2021.06.01 16:55
수정
2021.06.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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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미래를 꿈꾸는 삶 KGC인삼공사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시장은 전년 대비 6.6% 늘어난 4조 9805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홍삼은 전체 시장에서 30%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의 대한민국 대표 홍삼 브랜드 ‘정관장’은 국내 홍삼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며 굳건한 위치를 지키고 있다. 120년 이상의 역사 속에서 고려삼의 전통을 지켜온 ‘정관장’은 원료·생산·유통·판매 전 단계에서의 철저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왔다.


KGC인삼공사는 농가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계약재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의 품질을 위해 100% 계약재배만을 고집하며, 체계적 경작관리 시스템으로 고품질 원료를 안정적으로 조달한다. 계약생산 품질보증 프로세스는 ‘사전검증-계약-생산관리-품질검증-구매’ 총 5단계로 나눠진다. 재배지 선정 단계부터 토양관리 2년, 재배 6년 등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총 8년간 290여개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

정관장 제품은 전통적 홍삼 제조기법과 최첨단 제조설비가 결합된 고려인삼창에서 만들어진다. 부여와 원주에 위치한 고려인삼창은 세계 최대 규모의 홍삼 제조공장으로 건조·정형·선별 등의 세심한 수작업과 증삼·추출·포장 등 첨단 공정이 조화돼, 연간 8000여 톤의 수삼이 다양한 뿌리삼과 홍삼 가공제품으로 재탄생한다.

KGC인삼공사는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홍삼의 세계화를 위해 홍삼 연구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한국인삼연구원(R&D본부)에서는 130여명의 인삼 분야 전문가들이 국내외 교수진과 연계하여 인삼의 재배 기술부터 신소재 개발, 효능 및 안전성 연구, 분석 연구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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