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미래를 여는 금융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3월 그린뉴딜 정책방향에 맞춰 친환경 경영 우수기업에 대출한도 및 금리를 우대하는 ‘NH친환경기업우대론’을 출시했다.
‘NH친환경기업우대론’은 녹색 성장에 기여하는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운전 및 시설자금을 지원하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성평가 우수기업 및 녹색인증(표지인증)기업에 대해서는 ESG 환경경영 기여도에 따라 최대 1.5%p 금리우대 및 추가 대출한도를 제공하는 ESG특화상품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 3월 ESG 실천 기업을 우대하는 ’NH친환경기업우대론’을 출시했다.
특히 금융권 최초로 정부부처 주관의 ESG 캠페인(K-RE100, K-EV100 등) 참여기업에 0.1%p의 금리우대를 제공하며, 대출 지원 기업에는 농식품기업컨설팅 등 농협은행의 특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농협은행은 농협금융지주 ESG 비전과 추진계획의 체계적인 실행 차원에서 지난 4월 환경부 주관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선언식에 참석해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의 100% 무공해차 전환을 선언했으며, 5월 한국환경공단과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더불어, 은행권 최초로 친환경·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성장) 부문별 혁신현황을 등급화한 ‘NH그린성장지수’를 개발하고, 이를 반영한 ‘NH농식품그린성장론’을 출시한 바 있으며, 친환경 우대금리 신설, 그린뉴딜 신상품 출시 등 적극적인 ESG 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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