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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기업에 금융 지원… 멈춤 없는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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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기업에 금융 지원… 멈춤 없는 사회공헌

입력
2021.06.01 15:52
수정
2021.06.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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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미래를 여는 금융 우리은행

우리은행(사진)은 지난 12월 ESG 기능 강화 등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사회공헌부를 ESG기획부로 개편하였으며, 그룹 경영전략과 연계하여 기후변화 대응, 사회책임경영 및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는 등 지속가능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작년 코로나19 등 어려움 속에서도 피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속적으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특히 2011년부터 약 2천명의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아동복지시설 160여곳에 1억원 상당의 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 강화에 힘쓰 고 있다.


또한 5월말까지 전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친환경 실천 다짐 서약’을 실시하고 장기간 자리 이석 시 모니터 끄기, 미사용공간 조명 소등,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 및 머그컵 사용하기 등 ‘두 그린(Do Green)’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친환경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속적으로 ESG 우수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녹색금융 활성화에 동참하고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위기대응으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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