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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거래위원회 등 신설해 경영 더 투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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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거래위원회 등 신설해 경영 더 투명하게

입력
2021.06.01 15:42
수정
2021.06.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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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미래를 여는 기업 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은 최근 ‘ESG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하고 투명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신세계건설이 지난 5월 중순, 경영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내에 ESG 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의했다. 이를 계기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회사 경영의 투명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설된 ESG 위원회는 ESG 경영 관련 최고 심의 기구로서 환경·안전, CSR, 고객가치, 주주가치, 지배구조 등 ESG 각 분야별 주요 정책을 심의해 이사회에 보고하는 역할이다. ESG 위원회는 2명의 사외이사와 사내이사인 김정선 이사 등 3인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위원회 결의로 선임된다.

신세계건설은 ESG 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ESG 위원회 산하에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각 분야의 지원부서를 둘 계획이다. ESG위원회와 함께 신설된 내부거래위원회는 사외이사 2인(조주현, 정인창) 과 사내이사 1인 등 이사 3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위원장은 위원회 결의로 선임된다.

신세계건설은 사랑의집수리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사랑의집수리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내부거래위원회도 지원 부서를 산하에 두기로 했다. 신세계건설은 건설산업 선도 기업으로서 책임과 사명을 다하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수행하고 있다. 투명한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고객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과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신세계건설은 품질 / 안전ㆍ보건 / 환경 경영시스템(ISO 9001 / 14001, KOSHA 18001)을 기반으로 철저한 목표관리와 업무방식 혁신, 중대재해 ZERO 등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회사의 지속적 발전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근로자 안전보건 분야는 2012년 안전보건공단의 KOSHA 1800(안 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이래, 최근 일일 위험성평가 등 지속적 안전보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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