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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여가 다양화" 35번째 게임문화체험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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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여가 다양화" 35번째 게임문화체험관 건립

입력
2021.06.01 16:47
수정
2021.06.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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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미래를 꿈꾸는 삶 넷마블

넷마블은 건강한 게임문화를 알리기 위한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넷마블은 그간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2018년 1월 넷마블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적 가치 확산을 통한 우리 사회 미래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로 구분된 활동을 더욱 전문화하고 있다.

올해는 35번째 게임문화체험관 건립을 비롯해 게임콘서트, 게임아카데미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신사옥에 문화 교류의 장이자 게임산업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게임박물관도 준비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 및 여가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장애학생의 여가 문화 다양화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전국 특수학교 및 유관기관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4개의 게임문화체험관을 개관했으며 PC, 모바일, VR장비 등 다양한 최신 기기들과 체계적인 활용 매뉴얼을 보급해 놀이와 교육이 만나는 게임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35번째 게임문화체험관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게임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도 2009년부터 꾸준히 개최해오고 있다. 장애학생들과 비장애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대회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e스포츠 활동을 장려하고 신정보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게임의 특성 및 활용 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게임소통교육’을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5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대내외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 넷마블문화재단은 매년 다른 테마를 가지고 오픈 포럼 형식으로 ‘게임콘서트’를 17년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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