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인혁이 서현진과 호흡할까.
1일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관계자는 본지에 "배인혁이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 밝혔다.
'왜 오수재인가'는 로스쿨의 사제로맨스물이다. '청담동 스캔들' '거짓말의 거짓말'을 집필한 김지은 작가와 '사의 찬미' 연출자 박수진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서현진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남자 주인공에 대한 이목이 집중됐다.
극중 배인혁은 재수시절 만난 과외선생 오수재(서현진)를 짝사랑하다가 로스쿨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최윤상을 제안받았다.
한편 배인혁은 드라마 '엑스엑스', '나를 사랑한 스파이', '간 떨어지는 동거'로 대중과 만났다. 14일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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