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를 밝혔다.
홍석천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백신 예방접종 내역 확인서를 공개하면서 "백신 맞았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 홍석천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고 있다. 그는 "지난주 예약해놨는데 노쇼가 몇 분 나왔다. 얼른 가서 맞았다. 아스트라제네카 맞았는데, 살짝 긴장하긴 했지만 아직 괜찮다"면서 "2차까지 맞고 나면 일상의 생활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기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조만간 해외여행도 갈 수 있겠죠?"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홍석천은 과거를 그리워하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희망을 꾸준히 밝힌 바 있다.
한편 당국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전날보다 38만5535명 늘어 누적 579만15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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