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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살짝 긴장했지만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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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살짝 긴장했지만 괜찮다"

입력
2021.06.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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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전했다. 홍석천 SNS

방송인 홍석천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전했다. 홍석천 SNS

방송인 홍석천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를 밝혔다.

홍석천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백신 예방접종 내역 확인서를 공개하면서 "백신 맞았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 홍석천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고 있다. 그는 "지난주 예약해놨는데 노쇼가 몇 분 나왔다. 얼른 가서 맞았다. 아스트라제네카 맞았는데, 살짝 긴장하긴 했지만 아직 괜찮다"면서 "2차까지 맞고 나면 일상의 생활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기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조만간 해외여행도 갈 수 있겠죠?"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홍석천은 과거를 그리워하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희망을 꾸준히 밝힌 바 있다.

한편 당국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전날보다 38만5535명 늘어 누적 579만1503명이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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