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수정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28일 H&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정수정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수정은 특유의 당당하고 시크한 눈빛을 뽐냈다.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그는 줄무늬 셔츠와 하얀색 바지, 기본 패션 아이템만으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니트에 와이드 진을 매치했다. 정수정의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다양한 매력을 프로필 사진에 담아낸 정수정은 배우로서 확고한 커리어를 쌓아나갈 것을 예고했다. 그는 지난해 영화 '애비규환'으로 '정수정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다음 달에는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으로, 오는 7월에는 KBS2 드라마 '경찰수업'으로 대중과 만날 계획이다.
정수정은 '새콤달콤'에서 톡톡 튀는 매력의 보영 역을 맡았다. 새콤달콤한 연애의 맛에 제대로 빠져버린 세 남녀가 그리는 찐 현실 로맨스에서 장기용과 오피스 로맨스를 펼치며 색다른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다음 달에는 KBS2 새 드라마 '경찰수업'으로 차태현 진영과 호흡을 맞춘다. 정수정은 가식도, 비밀도, 뒤끝도 없는 경찰대 신입생 오강희 역으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속자들'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써치' 등을 통해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정수정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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