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난분해성 폐수처리 분야의 강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난분해성 폐수처리 분야의 강자

입력
2021.05.27 21:00
0 0

[2021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전테크

전테크(대표 전윤중)는 1998년 설립 이래 물과 에너지 분야에 집중해 온 환경전문업체로서, 업계에서는 일반적인 처리기술로는 접근이 어려운 난분해성 폐수처리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매출이 기술에 의해 이루어지는 전형적인 기술혁신형 기업으로 전 직원의 절반이 R&D 인력이다. 자체 기술개발 및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증발농축기술, 혐기성 폐수처리기술, 하폐수의 질소처리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감압증발농축기술은 냉매순환 및 기계적 압축방식을 적용해 공정 중의 발생열을 재이용함으로써, 기존보다 에너지 소요량을 최대 1/20 이하로 크게 감소시켜 경제성을 확보했다. 설치면적 또한 최소화해 현장 적용성을 크게 높인 기술로 난분해성 폐수처리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간 전테크는 원자력 핵종 함유 폐수에 증발농축기를 성공적으로 적용한 국내 유일업체로서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특히 차량에 탑재된 이동형 증발농축 Pilot을 구비하고 고객 요청 시 신속한 현장테스트를 통해 현장맞춤형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혐기성 폐수처리, 질소처리 전문기업으로도 입지가 굳힌 전테크는 ‘에너지환경 토탈솔루션 Provider’로서의 전진을 계속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