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동물성 원료가 전무한 ‘비건 스킨케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동물성 원료가 전무한 ‘비건 스킨케어’

입력
2021.05.26 21:50
0 0

[2021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메르시코

메르시코의 유기농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허블룸(Herbloom)’(대표 노윤민)이 건강한 뷰티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속가능 윤리적 활동’을 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허블룸은 동물실험은 물론 동물성 원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모든 제품라인은 미국 최대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의 크루얼티 프리 앤 비건 공식 인증을 받았다.

합성계면활성제, 합성화학방부제, 인공향료 등 20가지 유해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이다. 지난해 9월 브랜드 론칭 이후 ‘지구, 동물, 그리고 나를 위한 선택’이라는 슬로건 아래 생명과 환경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용기 및 패키지 사용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과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실제 비닐 테이프가 없는 100% 종이 택배 박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 제품 유리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3월 출시한 신제품 ‘그린 클리어 비건 클렌징 오일 투 폼’은 100% 재활용된 PCR(Post-Consumer-Recycled) 용기와 가공하지 않은 100% 플라스틱 펌프를 사용해 분리 배출 시 재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