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파비콘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기후변화와 탄소감축, 환경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높다. 그런데, 탄소중립과 감축에 대해서 국가와 기업의 역할은 분명한데, 개인의 역할은 불분명하다.
이에 파비콘(대표 김일환)은 등록된 특허를 기반으로 국민이 스스로 온실가스와 탄소절감 활동에 동참해 환경에 도움되고, 국가정책에도 부응하는 솔루션으로 ‘개인탄소배출권’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개인탄소배출권은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 절감된 탄소배출량을 산출하여 개인에게 탄소배출권으로 부여하는 것으로 개인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탄소감축을 실천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
파비콘은 이를 위해 국민 1,000 만 명이 참여하는 ‘대국민 탄소중립 캠페인’도 계획 중이다.
개인탄소배출권은 우수한 사물인터넷(IoT) 인프라와 교통데이터 연동을 통해 시스템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IT 기반이 잘 갖춰진 우리나라 같은 국가에서만 실행될 수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개인에게 탄소배출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국가경쟁력도 강화될 수 있다. 이는 나아가 개인탄소배출권 1,000만 국민앱으로 세계 최초로 탄소절감 시민행동을 조직화하고, K-eco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