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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한 교량공법으로 고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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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한 교량공법으로 고속 성장

입력
2021.05.26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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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더빔에스아이

더빔에스아이(대표 안병욱)는 2017년 2월 교량 전문기업으로 첫발을 내딛으며 ‘세상을 잇는 열정 기술’의 사훈을 바탕으로 기술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자체 연구개발 교량공법인 NEWCOM 합성거더교 및 라멘교를 론칭하여, 업계에서 기술력과 성실한 공사수행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NEWCOM 합성거더는 업계 최초로 T형 강재거더를 사용한 지면제작방식 적용으로 강재량 최소화, 용접량 최소화, 캠버오차 최소화의 핵심 3요소를 실현하였으며, 기존공법 대비 경제성 및 시공성을 향상시켰다.

NEWCOM합성거더는 2018년 계리1교의 첫 시공을 시작으로 3년의 짧은 기간에 설계반영 50여 건을 완료하였고, 그중 20여 개소를 준공하는 등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더빔에스아이는 2019년 4월 프론티어 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제공인시험기관에서 교량 연장(L) 45m 실물 정적재하 실험 실시 및 I형/T형 거더간 요소비교실험으로 T형 거더의 구조안전성 검증을 완료하였다.

올해 2월에는 행정안전부 지정 방재신기술을 획득하여 각종 재해예방사업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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