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故 여운계, 오늘(22일) 12주기...그리운 얼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故 여운계, 오늘(22일) 12주기...그리운 얼굴

입력
2021.05.22 10:56
0 0
故 배우 여운계의 12주기가 돌아왔다. 연합뉴스 제공

故 배우 여운계의 12주기가 돌아왔다. 연합뉴스 제공


故 배우 여운계의 12주기가 돌아왔다.

고인은 지난 2009년 5월 22일 향년 69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생전 힘겨운 폐암 투병을 이어왔던 고인은 신장암에 걸려 세 달간 투병 생활을 거친 뒤 방송에 복귀해 연기 투혼을 불살랐다. 하지만 암세포가 폐로 전이되며 재차 투병을 이어가던 중 끝내 숨을 거뒀다.

특히 고인은 사망 직전까지 투병 사실을 숨긴 채 연기 활동을 이어와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의 유작은 KBS2 아침드라마 '장화 홍련'으로, 고인은 끝내 작품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급성 폐렴을 이유로 중도 하차한 뒤 암 치료를 이어가다 세상을 떠났다. 같은 해 고인은 'KBS 2009 연기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