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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2' 성동일, 김유정 향한 무한 애정 "아빠가 다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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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2' 성동일, 김유정 향한 무한 애정 "아빠가 다 해줄게"

입력
2021.05.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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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이 '바퀴 달린 집2'에서 출연진과의 친분을 드러낸다. tvN 제공

김유정이 '바퀴 달린 집2'에서 출연진과의 친분을 드러낸다. tvN 제공

배우 성동일이 김유정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21일 방송되는 tvN '바퀴 달린 집2'에는 김유정이 출연한다.

이번 앞마당은 김유정이 직접 추천한 장소라고 전해진다. 솔로 캠핑을 통해 힐링했다는 그는 피톤치드 가득한 잣나무 숲을 추천했다. 김유정은 "캠핑은 간이집을 가지고 다니는 느낌이라 나만의 공간이 있으니까 좋다"며 혼자 캠핑을 즐길 당시 개울에서 세수했던 사연에 대해 이야기한다. 캠핑 고수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전 작품에서 김유정과 부녀 호흡을 맞췄던 성동일은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뭐든지 아버지가 다 해 줄게"라며 김유정이 불 가까이에 가는 것을 막고 "내 딸 일 시키지 마"라고 말한다. "너 내 딸한테 너무 큰 친절 베풀지 마라"라며 위트 있게 임시완에게 선을 긋기도 한다.

출연진의 송어 낚시 대회도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자주 가는 낚시 스폿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김유정과 이전 시즌에서 낚시 실력을 과시한 바 있는 김희원, 이번만큼은 한치의 양보도 없다는 맏형 성동일, 그리고 막내 임시완 중 누가 낚시왕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유정은 낚시송을 부른다. 또한 삼 형제의 낚시 동영상을 찍던 중 웃음을 터뜨린다.

김유정의 정성 가득 담긴 선물도 공개된다. 김유정이 만든 요리를 맛본 가족들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성동일은 "유정이가 오늘의 하이라이트"라고 극찬한다.

한편 '바퀴 달린 집2'는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이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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