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입을게요" 무상교복 받은 중학교 신입생들

대구 서구 평리중학교, 올해 첫 신입생 교복 배부 행사

20일 대구 서구 평리중학교에서 올해 처음 운영되는 무상교복사업을 위한 신입생 교복 배부 행사가 열려 새 교복을 입은 1학년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상교복은 대구지역 국공사립중학교 입학생이나 타 시도 및 국외에서 지역 중학교로 전입하는 1학년 학생 2만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의 동하복 1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뉴스1

20일 대구 서구 평리중학교에서 올해 처음 운영되는 무상교복사업을 위한 신입생 교복 배부 행사가 열려 1학년 학생들이 새 교복을 입고 착용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무상교복은 대구지역 국공사립중학교 입학생이나 타 시도 및 국외에서 지역 중학교로 전입하는 1학년 학생 2만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의 동하복 1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뉴스1

중학교 무상 교복 배부 행사가 열린 20일 대구 서구 평리중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이 배부 받은 교복을 살펴보고 있다. 대구=뉴시스

강은희(오른쪽) 대구시교육감이 20일 오전 대구 평리중학교에서 무상으로 배부한 '착한교복' 하복을 입은 학생에게 옷 매무새를 다듬어주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중학교 무상 교복 배부 행사가 열린 20일 대구 서구 평리중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이 배부 받은 교복을 살펴보고 있다. 대구=뉴시스

박민정 기자 mjmj@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