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스타 리한나와 래퍼 에이셉 라키가 열애를 인정했다.
BBC는 19일(현지시간) 래퍼 에이셉 라키가 GQ와의 인터뷰를 통해 리한나를 "내 인생의 사랑"이라고 표현하며 "운명의 사랑을 만난 후 내 삶이 훨씬 나아졌다"라고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에이셉 라키가 리한나의 싱글 리믹스를 맡으며 인연을 맺은 뒤 서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월드투어에 참여하며 친분을 이어왔다.
약 10여년간 친구 사이로 지내왔던 두 사람은 지난 2013년에 이어 지난해 11월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결국 두 사람은 이후 6개월 만에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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