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데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데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조이의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이 오는 31일 오후 6시 주요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조이가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 앨범인 만큼 더욱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새 앨범에는 1990~2000년대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을 조이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한 총 6곡이 수록, 조이의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조이는 레드벨벳 활동뿐만 아니라 다수의 컬래버레이션, OST 등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연기, 예능, MC,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올라운더로 다재다능한 매력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어,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조이의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은 다음 달 3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17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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