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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순백의 여전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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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순백의 여전사 변신

입력
2021.05.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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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강렬한 카리스마와 아름다움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강렬한 카리스마와 아름다움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강렬한 카리스마와 아름다움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에버글로우는 1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단체 이미지에는 어두운 배경과 대비되는 순백의 의상으로 스타일링한 에버글로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 각각의 유니크한 매력이 느껴짐과 동시에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인하면서도 몽환적인 아우라가 공존하는 여섯 멤버는 마치 미래에서 온 여전사를 연상케 하며, 서 있는 것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에버글로우가 전작 '-77.82X-78.29'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는 에버글로우가 가진 무한한 카리스마와 시그니처 세계관을 담아냈다. 한층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휘어잡을 예정이다.

그동안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세계관과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 에버글로우는 이전보다 더 세고 강렬해진 콘셉트로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8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에버글로우의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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