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인선이 '현지인의 팔도보고서'의 고정 MC로 발탁됐다.
신인선은 지난 8일 첫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현지인의 팔도보고서'를 통해 대한민국 곳곳을 찾는다.
'현지인의 팔도보고서'는 지역민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현지인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국내 여행 프로그램이다.
신인선은 1회 방송에서 현영 지상렬과 함께 수원의 보물을 찾아 떠났다. 신인선은 수원의 교동 인쇄거리, 향교, 매산시장 등을 찾아 수원의 볼거리, 먹거리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신인선의 팬카페는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신인선은 "불황에 빠진 대한민국을 위해서 현영 지상렬 신인선이 뭉쳤다"고 본방사수를 당부한데 이어 팬클럽에게 "커피차 정말 감사드린다. 모든 스태프와 수원시청 씨름단 선수들이 빵과 커피를 마음껏 즐겼다"고 전했다.
한편 '현지인의 팔도보고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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