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에서 전통시장 나들이...하이원 '정태영삼 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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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서 전통시장 나들이...하이원 '정태영삼 버스' 운행

입력
2021.05.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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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와 데일리호텔, 경북 지역 숙박 할인 행사

강원 남부 폐광 4개 지역 관광지를 운행하는 정태영삼 버스. 하이원리조트 제공

코로나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과 관광업계가 손을 잡았다. 하이원리조트가 정선·태백·영월·삼척 지역 전통시장을 왕복하는 ‘정태영삼 전통시장 나들이 버스’를 8일부터 운행한다. 정선 아리랑시장을 왕복하는 버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리조트를 출발해 아리랑시장에 2시간가량 머문 후 리조트로 되돌아온다. 이외에 10월까지 정선 5일장(7~8월), 태백·삼척 지역 관광명소(5~10월 마지막 일요일), 영월 지역 축제(8~9월) 등 총 50회 나들이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요금은 인당 3,000원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 띄어 앉기가 시행되며, 체온 검사와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이용객은 탑승 2일 전까지 ‘정태영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정태영삼은 강원 남부 폐광 지역 4개 시군의 숙박시설과 관광지·교통·음식점 등의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경북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포스터. 야놀자 제공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데일리호텔이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지역 관광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야놀자는 경북 지역 숙소·레저 상품을 소개하는 전용 메뉴 ‘경북여행’을 운영한다. 프리미엄 호텔부터 풀빌라·오션뷰·키즈 전용 등 특색있는 숙소 1,553개와 30여 개의 레저 상품을 선보인다. 다음 달 10일까지 숙박 상품은 15%(최대 10만 원), 레저 상품은 최대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경북으로 오이소’ 기획전을 진행 중인 데일리호텔은 지역의 1,400여 개 숙소를 최대 76% 할인 판매한다. 다음 달 10일까지 사용 가능한 숙박 15%(최대 10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제휴 카드·간편 결제 서비스로 최대 10% 추가 할인도 적용한다. 야놀자는 국내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3월 강원도를 시작으로 부산·대구·경남 등과 협업한 바 있다.

최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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