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무브 투 헤븐'=안식처, 마음의 위안 얻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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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무브 투 헤븐'=안식처, 마음의 위안 얻을 것"

입력
2021.05.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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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이 새 작품으로 돌아온다. 넷플릭스 제공

배우 이제훈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이하 '무브 투 헤븐')으로 돌아온다.

오는 14일 공개되는 '무브 투 헤븐'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정리사 그루(탕준상)와 그의 후견인 상구(이제훈)가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이사를 도우며 그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은 이들에게 대신 전달하는 과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영화 '건축학개론' '박열' '아이 캔 스피크', 드라마 '시그널' '여우각시별' '모범택시'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제훈은 갑자기 생긴 조카와 함께 무브 투 헤븐을 이끌어가게 된 상구 역을 맡았다.

그는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는, 위로가 될 수 있는 작품"이라는 뜻에서 '무브 투 헤븐'을 '안식처'라는 키워드로 소개했다. 이제훈은 순수한 그루를 만나 삐딱했던 세상에 대한 시각을 바꾸고 서로 기대는 법을 배우는 상구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로 데뷔해 영화 '7년의 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방영 예정인 '라켓소년단'까지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는 탕준상은 사람과의 관계에는 서투르지만 고인들의 마지막 흔적을 대하는 일에는 누구보다 진심을 다하는 유품정리사 그루 역을 맡았다.

탕준상은 "마음이 깨끗하게 정화가 되는 느낌을 받으실 것"이라며 '무브 투 헤븐'을 '공기 청정기'에 비유했다. 세상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각을 가진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탕준상의 참신한 소개는 그가 그려낼 순수한 그루의 매력이 기대를 더한다.

'메모리스트' '바람과 구름과 비' '나빌레라'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홍승희는 그루의 십년지기 친구 나무 역을 맡아 삼촌과 조카 사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에 재미를 더한다.

홍승희는 '무브 투 헤븐'을 '사계절'이라 표현하며 "계절의 변화처럼 따뜻함을 느끼실 때가 있고 씁쓸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시청하실 수 있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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