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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에 둥지 튼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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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에 둥지 튼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입력
2021.05.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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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가 경북 경주 한 아파트에 둥지를 틀어 눈길을 끈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천연기념물 323-8호인 황조롱이 한 쌍이 지난달 14일께 경주 도지동 한 아파트 발코니 화분에 둥지를 틀고 21일께 알을 낳은 뒤 새끼 5마리를 부화시켰다. 사진은 경주 아파트 빈 화분에서 부화한 황조롱이 새끼들. 경주시 제공.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가 경북 경주 한 아파트에 둥지를 틀어 눈길을 끈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천연기념물 323-8호인 황조롱이 한 쌍이 지난달 14일께 경주 도지동 한 아파트 발코니 화분에 둥지를 틀고 21일께 알을 낳은 뒤 새끼 5마리를 부화시켰다. 사진은 경주 아파트 빈 화분에서 부화한 황조롱이 새끼들. 경주시 제공.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가 경북 경주 한 아파트에 둥지를 틀어 눈길을 끈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천연기념물 323-8호인 황조롱이 한 쌍이 지난달 14일께 경주 도지동 한 아파트 발코니 화분에 둥지를 틀었다. 사진은 경주 아파트 빈 화분에 둥지 튼 황조롱이. 경주시 제공.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가 경북 경주 한 아파트에 둥지를 틀어 눈길을 끈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천연기념물 323-8호인 황조롱이 한 쌍이 지난달 14일께 경주 도지동 한 아파트 발코니 화분에 둥지를 틀었다. 사진은 경주 아파트 빈 화분에 둥지 튼 황조롱이. 경주시 제공.


3일 경북 경주시 도지동에 있는 한 아파트 배란다에서 천연기념물 323-8인 황조롱이가 새끼 5마리를 부화시켜 화제다. 집 주인 정해윤씨는 "약 20여일쯤 전에 베란다에 자리를 잡고 부화시켰다"고 말했다. 매목 매과로 4월 하순에서 7월 초순사이에 4~6개의 알을 낳고 약 한달간 포란한다.설치류, 작은 새, 곤충, 파충류 등을 먹이로 한다.경주시제공

3일 경북 경주시 도지동에 있는 한 아파트 배란다에서 천연기념물 323-8인 황조롱이가 새끼 5마리를 부화시켜 화제다. 집 주인 정해윤씨는 "약 20여일쯤 전에 베란다에 자리를 잡고 부화시켰다"고 말했다. 매목 매과로 4월 하순에서 7월 초순사이에 4~6개의 알을 낳고 약 한달간 포란한다.설치류, 작은 새, 곤충, 파충류 등을 먹이로 한다.경주시제공


3일 경북 경주시 도지동에 있는 한 아파트 배란다에서 천연기념물 323-8인 황조롱이가 새끼 5마리를 부화시켜 화제다. 집 주인 정해윤씨는 "약 20여일쯤 전에 베란다에 자리를 잡고 부화시켰다"고 말했다. 매목 매과로 4월 하순에서 7월 초순사이에 4~6개의 알을 낳고 약 한달간 포란한다.설치류, 작은 새, 곤충, 파충류 등을 먹이로 한다. 경주시제공

3일 경북 경주시 도지동에 있는 한 아파트 배란다에서 천연기념물 323-8인 황조롱이가 새끼 5마리를 부화시켜 화제다. 집 주인 정해윤씨는 "약 20여일쯤 전에 베란다에 자리를 잡고 부화시켰다"고 말했다. 매목 매과로 4월 하순에서 7월 초순사이에 4~6개의 알을 낳고 약 한달간 포란한다.설치류, 작은 새, 곤충, 파충류 등을 먹이로 한다. 경주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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