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시 10% 할인 충전한 울산페이로 즉시할인
울산시는 지난 3월 개점한 ‘울산페달’이 4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지역소비 진작을 위한 앵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개점 할인에 이어 두 번째 마련된 이번 할인 행사는 울산페달 개점 행사에 보내준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울산페이 운영사인 케이티와 울산페달 운영사인 하렉스인포텍이 지원한다.
행사 기간 중 ‘울산페달’에서 주문할 경우 10% 할인 충전한 울산페이로 즉시할인(1인 최대 1만 5,000원)받을 수 있어 이중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선착순으로 즉시할인 1만 4,000회가 제공되고,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인증 시 추첨을 통해 울산페이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페달은 시 예산투입 없이 울산페이 플랫폼을 활용해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한 운영방식으로, 차별화된 모델"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울산페달 가맹점은 3월말 개점 때 보다 1,000여 개 늘어난 1,600여 개로, 누적 방문자 29만 6,000명, 주문건수 9, 306건, 매출 1억 7,000만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