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라이온스 대구지구, 헌혈버스 기증 및 헌혈릴레이 봉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라이온스 대구지구, 헌혈버스 기증 및 헌혈릴레이 봉사

입력
2021.05.02 16:13
수정
2021.05.02 16:24
0 0

대구경북혈액원에 헌혈버스 기증
대구지역 라이온 800여명 헌혈에 동참

지난달 30일 동구 동대구로 동대구역광장에서 박대형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 대구지구 총재를 비롯해서 대구지역 라이온 300여명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헌혈버스를 기증하고 헌혈을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 제공.

지난달 30일 동구 동대구로 동대구역광장에서 박대형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 대구지구 총재를 비롯해서 대구지역 라이온 300여명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헌혈버스를 기증하고 헌혈을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 제공.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 대구지구(총재 박대형)는 지난달 30일 동구 동대구로 동대구역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헌혈버스를 전달하고 헌혈 릴레이 봉사활동을 참여했다.

대구지구는 지난 2010년에도 라이온들의 참여와 LCIF 기금을 통해 마련한 헌혈버스를 대구경북혈액원에 전달했고, 박대형 총재를 비롯해 300여명의 라이온이 헌혈에 참여했다. 또 헌혈 후 받은 헌혈증은 백혈병 환우회에 기증했다.

LCIF기금은 국제라이온스협회에서 만든 재단법인으로 전 세계 143만 회원들이 모은 봉사금을 말한다.

헌혈 릴레이는 지난해 9월에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 기피현상이 더해져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소식에 대구지구와 8개 지역 부총재들의 주관하에 2개월 간 500여명이 참여해 헌혈 릴레이 봉사를 펼치기도 했다.

박대형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헌혈이 급감한 가운데 솔선수범으로 헌혈에 동참한 대구지역 라이온들의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헌혈버스의 노후상태 소식을 듣고 헌혈버스 구매에 참여해준 모든 라이온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동구 동대구로 동대구역광장에서 박대형(왼쪽 9번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 대구지구 총재를 비롯해서 관계자들이 대구경북혈액원에 헌혈버스를 기증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 제공.

지난달 30일 동구 동대구로 동대구역광장에서 박대형(왼쪽 9번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 대구지구 총재를 비롯해서 관계자들이 대구경북혈액원에 헌혈버스를 기증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 제공.



윤창식 기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