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아이콘 브레이브걸스가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는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와 뮤지컬 배우로 완벽 변신한 티파니 영이 출연한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7년 '박재란 편' 이후 4년 만에 재출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성장하며 금의환향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이날 출연자 중 브레이브걸스의 찐팬이 등장, “눈도 못 쳐다볼 정도로 떨린다”며 승부는 잊고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고. 과연 찐팬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인 티파니 영은 등장만으로도 MC들 뿐만 아니라 출연자들까지 술렁이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함께 출연한 최정원은 티파니 영에 대해 “음악적으로 굉장히 박식하다는 것을 알았다. 함께하면서 놀라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편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이정현의 '와'를 선곡, 테크노 여전사로 완벽 변신해 세기말 감성을 완벽 소환해내며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이어 첫 출연인 티파니 영은 최정원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 관능적인 무대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티파니 영과 브레이브걸스의 무대는 다음달 1일 오후 6시 5분에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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