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스테이씨가 매력을 발산했다. KBS 방송 캡처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보고 또 보고 싶은 매력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스테이씨는 30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싱글 'STAYDOM(스테이덤)'의 타이틀곡 ‘ASAP(에이셉)’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스테이씨는 각각의 개성을 가진 멤버들의 비주얼만큼이나 통통 튀는 의상으로 청량한 매력을 선사했다.
전원 센터다운 비주얼,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과 분위기, 사랑스러움을 가득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었다.
스테이씨는 이 무대를 통해 4세대 걸그룹 중에서도 가장 주목해야 할 이유를 증명했다. 흐트러짐 없는 군무는 물론, 포인트 안무 ‘꾹꾹이춤’과 ‘ASAP’ 제스처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동선을 오가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 또한 귀를 사로잡았다.
스테이씨의 신곡 ‘ASAP’는 가슴속에 그려놓은 이상형이 ‘ASAP’(As Soon As Possible)하게 나타나 줬으면 하는 마음을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이다.
한편 스테이씨는 2021 브랜드 고객 충성도 1위 신인 여자 아이돌 브랜드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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