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최근 B tv를 통해 부모와 자녀를 연결하는 상품 ‘B tv 패밀리’를 출시했다.
B tv 패밀리는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3040세대 자녀가 부모님 대신 미디어, 통신 서비스에 가입하고 요금을 납부하는 가족 연결 상품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만남이 어려운 상황에서 TV를 통해 가족 간 행복과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
B tv 패밀리는 ▲시니어 맞춤 상품 ‘해피시니어’ 월정액(월 5,500원) ▲VOD 선물하기 ▲가족사진 공유 ▲AI 부모님 케어(월 2,200원) ▲TV 노래방 ▲초고속인터넷 및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모두 제공하면서 월정액 요금은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해 준다.
B tv 패밀리에 가입하면 개통과 동시에 부모님과 자녀의 B tv가 연결된다. 서로 연결된 B tv를 통해 VOD 선물하기, 가족사진 공유와 같은 패밀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부모님 케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월 이용료는 정상가 4만 9,500원 대비 약 40% 할인된 2만 9,700원이다.(3년 약정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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