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초 폭행 시비에 휘말려 최근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리된 래퍼 노엘(정재원) 측이 "종결된 사건"이라고 밝혔다. 뉴스1 제공
올해 초 폭행 시비에 휘말려 최근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리된 래퍼 노엘(정재원) 측이 "종결된 사건"이라고 밝혔다.
노엘이 설립한 1인 레이블 글리치드 컴퍼니 측은 29일 "노엘은 지난 2월 부산에서 있었던 사건과 관련하여 4월 15일 검찰에 송치되었고, 21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은 종결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물의를 일으켜 이유를 막론하고 소속사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아티스트 또한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스스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또 노엘 측은 "논란에 대한 질책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노력하겠으며, 당사도 앞으로 아티스트의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한편 노엘은 이날 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21'S/S'를 발매하고 더블타이틀곡 'Ride or die (라이드 올 다이)'와 'YangAHchi (양아치)'의 숏필름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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