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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부터 최예나까지, '불꽃미남' 스튜디오서부터 90년대 느낌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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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부터 최예나까지, '불꽃미남' 스튜디오서부터 90년대 느낌 물씬

입력
2021.04.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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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미남'이 타임머신 여행을 예고했다. tvN STORY 제공

'불꽃미남'이 타임머신 여행을 예고했다. tvN STORY 제공


'불꽃미남'이 타임머신 여행을 예고했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 오리지널 예능 ‘불꽃미남’은 90년대 하이틴 대표 스타들의 현재 일상을 공개하고 지금까지 간직해 온 버킷리스트인 '불꽃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을 팬들과 함께 보는 프로그램이다. 차인표 손지창 신성우가 출연하고, 김숙 이지혜 이미도가 MC를 맡았다.

29일에는 1990년대 핫 아이템이 한눈에 보이는 스튜디오 스틸컷이 공개됐다. MC 3인방과 함께 Z세대를 대표해 아이즈원 예나가 특별 MC로 출격했다. 특히 MC들이 90년대 유행 스타일로 한껏 꾸민 모습과 스타들의 과거 모습을 담은 포스터·LP, 빨간색 공중전화기, 뻐꾸기시계, 라디오, 하이틴 잡지 등을 비치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하는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현재까지 공개된 ‘불꽃미남’ 티저 영상과 스틸컷 등을 통해 90년대 하이틴 스타 3인방이 어떤 것들을 불꽃챌린지로 꿈꿔오고 있었는지와 그 도전 과정에 대한 내용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연출을 맡은 김관태 PD는 “대한민국에서 한 명의 중년(시니어)으로 살아가고 있을 90년대 탑스타들의 지금의 삶을 조명하고 그 시절 같이울고 웃었던 팬과 시청자들에게 공감, 위로, 응원을 전하고자 한다”며 기획 의도를 전했다.

‘불꽃미남’은 중년 세대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스토리 채널 tvN STORY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으로 5월 6일 오후 7시 tvN STORY와 tvN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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