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단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선정으로 연간 20억원씩 최대 8년 동안 16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순천향대는 사업수행을 통해 '웰 라이프 분야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융복합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W 전공교육 강화와 전공 이수학점을 전국 최고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AI·SW 전공 역량 졸업인증제·산학필수 이수제 등을 신설해 졸업요건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충남 특화 심화트랙을 신설, 웰라이프 특화 연계전공 신설 등으로 대학특성을 반영한 SW 융합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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