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그룹 엑소 멤버 수호로부터 명품 목도리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NEWS'에는 최예나와 김민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호가 '집안 갑 금수저 아이돌' 6위에 올랐다. 전현무는 수호와의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수호씨에게 청소기를 생일선물로 줬던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현무는 "수호씨가 내 생일에 선물을 보냈다. 선물은 목도리였다. 실속 있는 브랜드의 목도리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명품이었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두 눈을 반짝이며 전현무를 바라봤다.
전현무는 "남는 장사라는 얘기는 아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장도연에게 "눈빛으로 날 모욕하는 듯했다. '남겨 먹었네'라는 눈빛이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