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라시드 가방, 독창적 디자인으로 눈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라시드 가방, 독창적 디자인으로 눈길

입력
2021.04.28 11:17
0 0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로 꼽히는 카림라시드(Karim Rashid)가 국내에 첫 론칭한 가방이 독창적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카림라시드는 세계적인 디자인상 300회 이상을 휩쓴 디자이너로, 패션뿐만 아니라 가구 인테리어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그가 국내에 론칭한 가방은 ‘얽매이지 말고 바꿔라’라는 디자인 철학과 그의 독창적 디자인을 담아 유기적인 곡선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컬렉션은 ‘달’에서 영감 받은 '라 루나'로, 일상에 자연스레 스며든 아름다운 달과 지나온 우리의 시절의 낮과 밤을 표현했다.

‘라 루나 컬렉션’은 자연스럽게 잡힌 셔링 디테일의 '루엘백', '루루백'과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보조백으로도 활용한 '디노 미니백'으로 구성, 백들은 내구성은 물론 완벽한 수납력을 지녔다.

루엘백과 루루백은 양가죽을 소재로 해 부드러운 촉감이 더해졌으며, 디노 미니백은 볼륨감과 플랫한 형태를 양면으로 사용해 다양한 느낌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아이보리, 커멜, 블랙뿐만 아니라 카림라시드의 아이덴티티 색상으로 꼽히는 핑크 에디션이 준비되었다.

카림라시드 디자이너 가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