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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부동산' 당당 장나라vs멍투성이 정용화...혼돈의 경찰서 조사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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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부동산' 당당 장나라vs멍투성이 정용화...혼돈의 경찰서 조사 포착

입력
2021.04.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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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부동산' 장나라 정용화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제공

'대박부동산' 장나라 정용화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제공

'대박부동산' 장나라 정용화가 멍 자국이 선명한 혼돈의 경찰서 조사 현장을 공개했다.

KBS2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지난 방송에서는 홍지아(장나라)와 오인범(정용화)이 힘을 합쳐 브리티움에 얽힌 원귀를 성공적으로 퇴마한 후 '대박부동산' 앞에서 도학건설 도학성(안길강)과 팽팽한 대치를 벌이고 있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어 홍지아가 도학성 옆에 붙은 오인범의 삼촌 원귀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여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높였다.

이와 관련 장나라와 정용화가 '혼돈의 경찰서 조사'에 나선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홍지아와 오인범이 조폭들과 함께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장면이다.

상처 하나 없는 얼굴의 홍지아는 도도하고 당당한 표정으로 여유롭게 조사에 임하지만 오인범은 얼굴이 멍투성이가 된 채 당황하는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오인범이 억울함을 온몸으로 드러내자 조폭 김태진(허동원) 역시 상처투성이 얼굴로 고성을 지르며 억울해하는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대쪽같은 홍 사장의 참교육이 시행된 것일지 더불어 오인범과 함께 조사를 받던 홍 사장이 갑자기 말문이 막힌 이유는 무엇인지 조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장나라와 정용화는 매번 테이크마다 다른 느낌을 그려내는 풍부한 표현력의 배우들"이라며 "열정 본좌로 이뤄진 배우들의 핑퐁 케미가 돋보이는 이 장면이 5회 안에서 어떠한 불씨가 되어 돌아올지 꼭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5회는 2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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