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티안이 MBN '보이스킹'에서 가족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가족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크리스티안은 2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킹'에서 무대를 꾸몄다.
인터뷰 영상에서 크리스티안은 "가족을 못 본 지 오래됐다. 2년 정도 멕시코에 못 갔다. 가족과 통화를 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 만나 대화를 나누긴 어렵다. 가족에게 '한국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중남미의 뜨거움을 보여드리겠다"고 이야기한 후 열정이 듬뿍 담긴 무대를 선보였다. 1라운드에 합격한 그는 밝은 미소를 뽐냈다. 크리스티안은 "발전 가능성이 높다. 흔한 목소리가 아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크리스티안은 가족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부모에게 "멕시코에 못 간 지 2년이 다 돼 간다. 난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건강하시길 바란다. 팬데믹이 끝나면 한국에 놀러 와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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