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노래'에서 하람 해나 역을 맡은 배우들이 매력을 뽐냈다.
27일 뮤지컬 '태양의 노래' 측은 감성 가득한 프로필 이미지를 선보였다.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창작 뮤지컬이다.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 역의 온유 원필 백호 조훈 영재는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첫사랑의 설렘을 풋풋한 감성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강혜인 케이 이아진은 달빛 아래에서 꿈과 사랑을 노래하는 해나의 모습을 싱그럽고 따뜻한 분위기로 그려냈다.
프로필 이미지에 새겨진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 "너라는 멜로디 자꾸만 듣고 싶은 노래" "오늘은 너와 함께 노래를 부를게"와 같은 대사들이 하람과 해나 앞에 펼쳐질 설레는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초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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