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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도 항의 못해요" 눈물 훔치는 요양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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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도 항의 못해요" 눈물 훔치는 요양노동자

입력
2021.04.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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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어떤한 보호장치도 없이 폭언 폭행에 시달리고 있는 요양노동자 현장 고발 및 국가인권위 진정 기자회견에서 현장 증언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조합원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국가인권위에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해줄 것을 요구하며 진정서를 제출했다. 뉴스1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어떤한 보호장치도 없이 폭언 폭행에 시달리고 있는 요양노동자 현장 고발 및 국가인권위 진정 기자회견에서 현장 증언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조합원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국가인권위에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해줄 것을 요구하며 진정서를 제출했다. 뉴스1


27일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주최로 열린 요양노동자 노동현장 고발 기자회견에서 폭언, 폭행 피해를 입은 요양보호사가 증언을 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필수노동자인 요양노동자들이 법적, 제도적 보호 장치 없이 노인들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연합뉴스

27일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주최로 열린 요양노동자 노동현장 고발 기자회견에서 폭언, 폭행 피해를 입은 요양보호사가 증언을 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필수노동자인 요양노동자들이 법적, 제도적 보호 장치 없이 노인들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연합뉴스


요양서비스 노동자들이 돌보는 노인들에게 맞거나 욕설을 들어도 항의조차 하기 힘들다며 법적·제도적 보호장치를 마련을 촉구했다. 뉴스1

요양서비스 노동자들이 돌보는 노인들에게 맞거나 욕설을 들어도 항의조차 하기 힘들다며 법적·제도적 보호장치를 마련을 촉구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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