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댕댕이' 심진화의 미친 텐션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어질리티 대회를 10일 앞두고,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만날 때마다 큰 웃음 빵빵 터뜨리는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의 찰떡 케미가 기대된다.
이날 2MC 문세윤과 최성민, 멘토 설채현 원장이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이태성-몬드-카오, 김지민-느낌-나리, 김수찬-은찬까지 '달려라 댕댕이' 패밀리가 속속 등장했다고. 마지막으로 나타난 것이 '달려라 댕댕이' 막내 태풍이와 김원효-심진화 부부였다고 한다.
그렇게 오랜만에 마주한 '달려라 댕댕이'식구들은 반가운 인사를 나눈 후 본격적인 오프닝에 돌입했다고 한다. 가벼운 근황 토크와 함께 드디어 이날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이 모인 이유가 공개됐다고. 대회를 10일 앞두고 있는 만큼 '달려라 댕댕이' 제작진이 특별한 시간을 준비한 것.
이유가 공개되자 출연진들의 감탄이 쏟아졌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텐션이 치솟은 출연진이 바로 태풍이 엄마 심진화였다고. 심진화는 갑자기 "봄이 왔네 봄이 와"라고 봄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몸을 흔들며 기쁨을 표현했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심진화의 흥에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지민은 "혹시 심진화 씨 확성기 달았나?"라고 묻는가 하면 가수인 김수찬조차 "어떻게 하울링이 저렇게…"라며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는 전언. 대체 심진화의 텐션이 얼마나 대단했길래 이렇게 놀란 것인지, 심진화의 텐션이 이렇게 폭발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이 모든 것은 26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이후 같은 날 오후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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