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강철부대' 측 "끈끈한 팀워크 확인하는 재미, 결과 예상할 수 없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강철부대' 측 "끈끈한 팀워크 확인하는 재미, 결과 예상할 수 없어"

입력
2021.04.25 09:59
0 0
‘대테러 구출작전’의 승자가 밝혀진다. 채널A, SKY 제공

‘대테러 구출작전’의 승자가 밝혀진다. 채널A, SKY 제공


‘대테러 구출작전’의 승자가 밝혀진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채널A, SKY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6회에서는 ‘대테러 구출작전’ 미션의 결과가 공개된다. 이어 두 번째 데스매치를 치르게 될 부대가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테러 구출작전’의 첫 번째 라운드 승패가 결정된다. UDT(해군특수전전단)의 데스매치행이 확정된 가운데, 707(제707특수임무단)과 SSU(해난구조전대)가 본격적인 내부 소탕 작전을 앞뒀다. 특히 저격총을 활용한 타깃 제거를 앞두고 있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

빠른 속력으로 폐건물을 향해 진격한 강철부대원들은 은밀하게 수색을 시작, 격전지에는 거친 숨소리만이 가득 찼다. 이어 타깃 사살 완료를 뜻하는 ‘클리어’ 소리가 연이어 울려 퍼지며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러나 순조롭던 것도 잠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는 등 엎치락뒤치락하는 상황이 반복된다고 해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엄청난 괴력을 지닌 도전자가 등장한다. 해당 도전자는 더미가 위치한 공간에 침투하기에 앞서 장애물을 맞닥트리자 압도적인 힘을 발휘, 순식간에 문제를 해결한다. 이에 전략분석팀은 입을 떡 벌린 채 감탄과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김희철은 적으로 둬선 안 되는 도전자로 손꼽는 것도 모자라 현장 수행 마스터인 최영재에게 사실 확인까지 나선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이번 미션은 더미를 빠르게 구출하는 것만큼이나 팀원들 간 소통과 협동이 중요해 각 부대들의 끈끈한 팀워크를 확인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또한 대테러작전 경험치와는 별개로 여러 가지 변수들이 끊이질 않아 결과를 예상할 수 없는 박빙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으니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길 바란다”라며 본 방송에 대한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강철부대’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