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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 한지혜 "임신 7개월 차…먹덧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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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 한지혜 "임신 7개월 차…먹덧 왔다"

입력
2021.04.2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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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근황을 전했다. 방송 캡처

한지혜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근황을 전했다. 방송 캡처

배우 한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허경환이 특별한 편셰프의 등장을 예고했다. 그는 "자리는 하나지만 두 분이 나온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한지혜가 등장했다. 그는 "방갑이와 함께 왔다"며 미소 지었다. 허경환은 "임신 발표 후 첫 방송 출연이라던데"라고 했고, 한지혜는 "꼭 한번 방갑이와 함께 인사드리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경규가 "태명이 방갑이냐"고 묻자, 한지혜는 "남편이 반갑다는 뜻으로 방갑이라는 태명을 지어줬다. 결혼 10년 만에 아이가 찾아왔다. 결혼 11년 차에 만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친구들을 만나면 배를 보여준다. 임신 7개월 차라서 배가 많이 나왔다. 먹덧이 와서 음식을 안 먹으면 속이 울렁거린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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