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글언니' 채연이 볼링 전문가 포스를 뽐낸다.카카오TV제공
'업글언니' 채연, 박시은, 김지민, 아이린이 볼링 배우기에 나섰다.
23일 오후 카카오TV를 통해 디지털 예능 '업글언니' 3화가 선공개됐다.
이날 채연은 박시은, 김지민, 아이린의 볼링 선생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연예인 볼링단 팀원 여자부 주장, 2016 한국 프로볼러 선발전 참여, 제8회 서울시장배 전국 장애인 볼링 대회 출전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채연은 부캐 이진숙으로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채연은 '볼린이' 멤버들을 위해 볼링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포즈까지 선보이며 전문가의 포스를 드러냈다.
박시은, 김지민, 아이린은 워밍업 게임으로 초미니 사이즈 볼링 치기에 도전했지만, 넘치는 의욕과 달리 우왕좌왕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채연을 비롯해 배우 박신혜, 류준열, 엑소 찬열과 백현 등 연예인들의 볼링 스승인 박경신 프로볼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채연과 박경신 프로볼러의 가르침 아래 멤버들은 본격적인 볼링 치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화를 기대케 했다.
한편, '업글언니'는 매주 월요일 정오 유튜브 채널 '업글티비 (Upggle TV)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 정오 카카오 TV에서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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