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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 티파티 VS 샥스 VS 스파클링, '그룹 파워도' 전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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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 티파티 VS 샥스 VS 스파클링, '그룹 파워도' 전격 분석!

입력
2021.04.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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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티-스파클링이 화려한 비상을 예고했다. '이미테이션' 제공

티파티-스파클링이 화려한 비상을 예고했다. '이미테이션' 제공

KBS '이미테이션'의 새로운 아이돌 그룹 티파티, 샥스, 스파클링이 강력한 매력으로 대중의 심장을 강타할 준비를 끝마쳤다.

다음달 7일 오후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청순 발랄 에너지를 뿜어내는 '티파티'부터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무장한 '샥스', 청량한 소년미를 자랑하는 '스파클링'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뉴 아이돌 그룹들의 등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에 티파티, 샥스, 스파클링의 그룹 파워도를 분석해봤다.

먼저 '인기' 부문에서는 샥스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권력(이준영), 도진(유리), 재우(안정훈), 이현(휘영), 혁(종호), 그리고 은조(강찬희)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 샥스는 티파티, 스파클링보다 먼저 데뷔해 각종 차트를 올킬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정상 아이돌로, 정상가도를 달리는 샥스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하지만 '열정' 부문에서는 샥스는 물론, 티파티와 스파클링 또한 최고점을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하(정지소), 현지(임나영), 리아(민서)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 티파티는 우여곡절 끝에 데뷔하게 된 신예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질주를 앞두고 있다.

더욱이 유진(윤호), 현오(이수웅), 세영(성화), 민수(산)로 구성된 4인조 보이그룹 스파클링 또한 '열정돌'이라는 수식어를 불러올 정도로 샥스를 넘어서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샥스 또한 정상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바. 화려하게 비상할 이들의 뜨거운 열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미테이션'은 다음달 7일 오후 11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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