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고단열 창호 브랜드 ‘LG Z:IN(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5년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나온 수퍼세이브 시리즈 신제품은 단열·기밀·수밀 등 창호의 기본 성능과 디자인을 강화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LG하우시스에 따르면 신제품은 이중창 적용 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단열성능과 기밀성 1등급, 수밀성 50등급 등 창호 기본 성능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창호 손잡이 위생을 강화한 항균 핸들과 개폐할 때 창 파손 또는 변형을 방지해주는 '창짝 스토퍼', 방충망 잠금 장치 등에는 고기능성 부자재를 적용했다.
김진하 LG하우시스 창호사업부장(상무)은 “신제품은 창호의 기본 성능에서 최고 수준을 충족하고 사용 편의성, 디자인까지 완성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제품 출시부터 시공, 사후 서비스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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