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라스' 하니, '제2의 EXID' 역주행 그룹 브레이브걸스에 꼭 해명하고 싶은 한 가지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라스' 하니, '제2의 EXID' 역주행 그룹 브레이브걸스에 꼭 해명하고 싶은 한 가지는?

입력
2021.04.21 13:24
0 0
하니가 브레이브걸스에게 꼭 해명하고 싶은 한 가지를 언급한다. MBC 제공

하니가 브레이브걸스에게 꼭 해명하고 싶은 한 가지를 언급한다. MBC 제공

'원조 역주행 신화' EXID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하니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제2의 EXID'라 불리며 역주행 중인 그룹 브레이브걸스에게 꼭 해명하고 싶은 한 가지가 있다고 털어놓는다.

또 최근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른 하니는 리얼한 10대 연기를 위해 '이것'을 연습했다고 밝혀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늘(21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입만 열면 미담과 진지함이 줄줄~ 재미는 없지만 시청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하는 배우들! 강하늘, 김강훈, 하니, 강영석과 함께하는 ‘괜찮아 꿀노잼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조 역주행 그룹 EXID의 하니는 최근 브레이브걸스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이와 관련해 꼭 해명하고 싶은 한 가지를 밝힌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하니는 EXID 역주행 전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린다. 하니는 "가수의 꿈을 포기하기 직전이었다. 가수 활동이 끝난 다음을 생각해야 했기에, 직장인반 중국어 수업을 들었다. 그때 '위아래'가 역주행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한다. 또 훗날 역주행의 주인공이 될 동료들에게 경험자답게 조언도 전한다.

EXID가 역주행에 성공한 후 하니는 여러 예능에서 활약하며 '리액션 부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얼굴을 마구 사용하는 털털한 리액션으로 '씬스틸러' 역할을 한 것. 하니는 자신이 완성한 전설의 리액션 짤을 보고, 당시 리액션 부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고백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하니는 배우로 변신해 새로운 도전 중이다. 최근 개봉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한 하니는 리얼한 10대 연기를 위해 '이것'을 연습했다고 털어놔 '라스'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위해 하니가 연습한 것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하니가 브레이브걸스에게 꼭 해명하고 싶은 한 가지는 오늘(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